이에 따라 소방안전본부는 21~22일 양일간 도내 119구조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진행했다.
119 물놀이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해변 익수사고를 대비한 기본 인명구조훈련과 수중탐색, 안벽인양, 스쿠버다이빙 등 해안절벽 및 항․포구 등 열악한 구조여건 상황에서의 특수인명구조훈련을 포함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에 119구급대와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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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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