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비타민 캠핑'에선 상반기 진행했던 스쿨핑 활동에 대한 소감 교환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이번 캠핑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은 하반기 스쿨핑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스쿨핑은 K2에서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20개 복지관과 연계해 40여 회 진행됐으며, 올해 말까지 총 100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생과 K2 임직원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스쿨핑에 청소년 지도교사로 참여 중이다.
관련기사
김유연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