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캠핑체험 대상은 기초수급자 2가구, 한부모가정 2가구, 다문화가정 1가구 등 5가구로 텐트를 포함한 일체의 캠핑장비는 캠핑트렁크 광주점이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캠핑문화는 소득수준을 떠나 소외되는 계층 없이 누구나 가족과 이웃의 어울림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캠핑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박규라 기자
mrsknight@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