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우리설화 '혹부리영감설화’에서 차용해서 다른 도깨비 설화를 가져와 기존이야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작품으로, 사물놀이를 접목한 색다른 퍼포먼스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은 지난 2월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연희 컴퍼니 유희’와 함께 올해 7~12월까지 매달 곤지암도자공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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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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