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80%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전이 열린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약 20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3억원 가량의 물량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블랙야크의 경우 다운점퍼를 8만원대부터 선보이며, 밀레와 네파에서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을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푸마의 구스다운 점퍼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살레와의 구스다운 점퍼는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노스페이스에서는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조끼와 히말라야 다운점퍼는 각각 13만원대와 4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 블랙야크와 머렐의 등산화는 각각 9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더의 모자는 1만원대에, 살레와의 등산 가방은 5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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