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는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백 투 더 알프스’를 콘셉트로 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밀레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한 팝업스토어는 ‘등산’이라는 근대적 개념의 발원지인 알프스 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꾸며진 것으로, 밀레의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장은 약 99㎡(30평)규모로 총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 밀레 팝업스토어와 함께 1층에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의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된다.
 
또한, 프랑스 밀레에서 직수입한 스키웨어 및 헤비다운 재킷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랑스 밀레의 스키웨어가 다양하게 진열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상품 체험존, 특별 할인 판매, 스키 강습권 제공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스키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리프트 이용 고객 및 숙박 고객 대상으로 밀레 신상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국가대표 출신의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테크-아트 스키 팀'으로부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스키 강습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밀레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 카드’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엠포인트 카드 가입은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lletoutdoor)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후 친구에게 이벤트 포스트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2명에게는 TV CF에서 탑과 박신혜가 착용한 겨울 신상품인 '콜드제로 다운재킷'이, 8명에게는 밀레 방한 액세서리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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