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들은 국립공원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 160여명에게 반찬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4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는 작업부터 양념준비, 배추 속을 넣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양일간 담근 김치는 3종류의 밑반찬과 함께 도서지역인 흑산도, 비금도초도, 조도 등 16개 존치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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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nat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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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담근 김치는 3종류의 밑반찬과 함께 도서지역인 흑산도, 비금도초도, 조도 등 16개 존치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