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스탠리가 보온병 국내 판매량 10만개 돌파를 기념해 50%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보상 판매는 구형 보온병(기능 및 브랜드 무관)을 반납하는 수량만큼 스탠리 보온병의 정가에서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스탠리의 국내 판권을 가진 시티핸즈캄퍼니의 홈페이지(http://www.cityhands.com/)와 GO OUT Camp, 그리고 북한산페스티벌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 부스에서는 구형 보온병 갯수만큼 스탠리 보온병의 가격을 50% 할인해 준다. 홈페이지에서는 스탠리 보상 판매 메뉴에서 제품 구입 및 결제 후 구형 보온병을 택배를 이용해 회사로 보내주어야 한다. 회사는 구형 보온병 접수 후 고객이 구매 결제한 새 보온병을 택배로 발송해 준다. 단, 구매 결제 후 15일 경과 시점까지 구형 보온병이 회사에 도착하지 않으면 거래는 취소된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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