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청계광장서 미니 아이스 패션쇼 펼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빙판에 강한 윈터부츠 ‘시크폭스’를 출시했다.

네파(대표 박창근)가 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빙판에 강한 윈터부츠 ‘시크폭스’ 출시를 기념해 얼음 위에서 펼치는 ‘미니 아이스 패션쇼’를 진행했다.

시크폭스는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는 특수 아웃솔과 회오리 구조의 밑창을 적용,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신발 겉면에는 속건 기능이 우수한 립스탑 나일론 소재를, 내부에는 풍성한 퍼와 보온성이 뛰어난 ‘서모라이트’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종아리 부분의 앞과 뒤 높이를 비대칭으로 디자인해 다리가 한층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색상은 남녀 공용 블랙 컬러와 여성용 와인·브라운·카키 등 총 4가지이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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