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에 팝업스토어 오픈… 스키 강사진 전원에 스키웨어 유니폼 지원

▲ 밀레는 곤지암리조트와 용평리조트에 근무 중인 스키 강사진 전원에게 스키웨어 유니폼을 제작·지원한다. 밀레 스키웨어를 입은 스키강사가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밀레(대표 한철호)가 지난 13일, 스키 시즌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노고봉 계곡의 곤지암 리조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밀레는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랑스 밀레의 스키웨어를 다양하게 진열해 오픈 직후부터 스키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약 99㎡(30평)규모로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밀레 팝업스토어와 함께 2층에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밀레 팝업스토어는 스키 시즌이 끝나는 내년 3월말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되며 ▲신상품 체험존 ▲특별 할인판매 ▲스키 강습권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밀레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리프트 이용 및 숙박 고객 대상으로 밀레 신상품 구매시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테크-아트 스키 팀'(Tech-Art Ski Team)으로부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스키 강습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M-Point) 카드’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엠 포인트 카드 가입은 전국 밀레 모든 매장에서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곧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등산으로 영역을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레저 분야에서 밀레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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