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부산 소개화면
‘2015 부산 국제음식박람회’ 성황리 개최…‘맛있는 부산’ 선정 부산 대표 맛집도 선보여

8~11일까지 4일 간 개최.. 한∙일 수교 50주년 맞아 일본 음식 등 소개
맛집 앱 ‘맛있는 부산’이 선정한 부산 대표 맛집 ‘쟌쟌’ 부스도 인기

2015년 10월 12일 (뉴스와이어) -- 모바일 앱 개발사 허니비(대표 양준호)는 벡스코에서 열린 ‘2015 부산 국제음식박람회’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맛집 추천 앱 ‘맛있는 부산’이 선정한 부산 맛집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된 부산 대표 맛집은 ‘쟌쟌’이다. ‘쟌쟌’은 오사카 정통 쿠시카츠(새우, 야채 등에 빵가루를 입혀 튀긴 꼬치 튀김) 전문점으로 ‘맛있는 부산’에서 부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쟌쟌’은 관람객들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로 만든 쿠시카츠를 선보였다.

‘맛있는 부산’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방문해 맛보고 엄선한 부산 지역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기존의 대가성 홍보로 신뢰가 떨어진 여타 맛집 앱들과는 그 노선을 달리한다.

에디터 추천 리뷰, 방문 이용자 리뷰로 실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를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추천 맛집의 내부 사진, 영업 시간, 휴무일, 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메뉴 및 가격 정보 등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핵심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맛있는 부산’은 지하철 노선도에서 역을 선택하면 그 주변의 맛집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전국이 아닌 부산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사용자 배려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각자의 입맛, 상황에 맞게 맛집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필터링 기능을 적용했다.

한편 지난 11일 막내린 ‘2015 부산 국제음식박람회’는 2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을 품다, 식(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교류 확대를 위해 오가와 히로시(小川 洋)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지사 등 후쿠오카 교류단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일본 음식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맛있는 부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bit.ly/1ENWQXX)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허니비 소개

허니비는 지난 2012년 10월 설립한 모바일 앱 개발사로 ‘부산 축제’, ‘야구위젯’, ‘맛있는 부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15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한 쟌쟌의 홍보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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