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535세대를 위한 스포츠웨어 선보여

-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2535 타깃의 스포츠 브랜드로 리뉴얼, 2016년 봄부터 전개

 

▲ 엠리밋_16SS컨벤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www.m-limited.co.kr)이 내년부터 아웃도어와 스포츠영역을 아우르는 스포츠 브랜드로 변신한다.

엠리밋은 20일 강남구 논현동 카페 알베르에서 ‘새로운 탄생(NEO GENESYS)’을 주제로 ‘2016 S/S 컨벤션을 개최하고 내년부터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하는 엠리밋의 브랜드 컨셉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벤션에는 변화된 브랜드 컨셉에 따른 제품 구성과 전개 방향 등 브랜드 운영 전략을 제시하는 프리젠테이션 발표, 2016 SS시즌 대표 착장으로 구성된 패션쇼와 함께 제품 카테고리별로 꾸며진 쇼룸에서 제품을 착장한 모델이 선보이는 퍼포먼스도 함께 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엠리밋은 경쟁이 아닌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2535세대 소비자를 겨냥하여 외부의 환경, 경쟁, 규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의 강점인 보호기능, 경량성, 신축성 등 기능성에 기반을 두고 심플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단순한 의류를 넘어 몸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껴지는 제품을 선보인다. 피트니스, 요가, 러닝, 하이킹, 워터스포츠 등 팀 스포츠 보다는 개인의 애슬레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엠리밋은 최근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스포츠와 애슬레저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얼티메이트 컨트롤(Ultimate control)’을 모토로 궁극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웨어를 내년부터 본격 전개하며 2535세대를 위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엠리밋 기획총괄 정재화 이사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기능성에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2535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제품 뿐 아니라 매장 연출, 마케팅에서도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엠리밋_16SS컨벤션

 

▲ 엠리밋_16SS컨벤션

 

▲ 엠리밋_16SS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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