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정우성 히트패딩 판매율 고공행진, 시즌 내 완판 예상

- 베스트, 히트패딩 하프 우먼 재킷 등 히트패딩 시리즈 상품 모두 골고루 판매되고 있어

  

아웃도어 업계의 특별한 보온충전재 사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매년 다양한 보온충전재가 소개되는 상황에서 햇빛을 받으면 온도가 올라가는 '쏠라볼'의 원리가 주목을 받으며 이를 활용한 레드페이스의 '히트패딩' 판매고가 심상치 않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자사의 히트패딩 제품군이 연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레드페이스_히트패딩 사진행사_정우성

 

레드페이스가 10월 들어 판매를 시작한 히트패딩 제품군은 매주 5천장 이상 판매되며 말 그대로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레드페이스 본사 관계자는 현재 물량이 부족해 가맹점마다 입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또한, 히트패딩 라인의 대표상품인 재킷 뿐 아니라 베스트, 하프 패딩 재킷 등 모든 상품이 균일하게 판매되고 있어 이 정도 속도라면 시즌 내 완판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레드페이스의 '히트패딩' 시리즈는 특수 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온도가 상승하는 인체무해 친환경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상품으로 최근 레드페이스 전속모델 정우성이 히트패딩 재킷을 입고 팬사인회를 진행하여 더욱 구매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레드페이스_히트패딩 사진행사_정우성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히트패딩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쏠라볼' 기술로 인해 보온성이 확보된 상품으로 활동성 좋은 가을-초겨울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고 있다."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 히트패딩으로 이번 시즌 내내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히트패딩의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레드페이스는 히트패딩을 내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트라 엑스 히트 패딩 플러스 재킷'을 출시하여 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