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X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10년 만에 시리즈 귀환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와의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기념하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영화의 대표 캐릭터이자 무수한 마니아를 거느린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캐릭터 및 로고 그래픽을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색상은 블랙,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소비자가격은 2만 9천원이다. 

밀레 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오는 11월 27일부터 전국 신세계 백화점 밀레 매장 8개점(영등포점, 인천점, 경기점, 마산점, 센텀점, 의정부점, 충청점, 광주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밀레X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최근 이종(異種) 분야와의 협업이 유통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프랜차이즈 영화의 영원한 클래식이자 대중문화계의 상징적인 아이콘과도 같은 작품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레는 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출시 외에도 엄홍길 대장의 감동 실화를 다룬 황정민 주연의 12월 16일 개봉 예정작 ‘히말라야’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착용한 제품인 ‘프로메테우스 다운’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해 화제를 모았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쾌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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