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스 Superstar Hall of Fame.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부문 수상

​슈퍼스타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사진 전시한 복합 문화 전시 공간으로서 인정 받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지난 2015년 4월까지 서울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던 복합 문화 전시 공간 ‘슈퍼스타 홀 오브 페임(Superstar Hall of fame)’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이벤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 오리지널스 Superstar Hall of Fame.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다. 이 대회는 국제 디자인 포럼에서 주관하며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우수 디자인 제품 및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부분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 홀 오브 페임’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레드닷과 iF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iF디자인 어워드 로고.

아디다스 슈퍼스타 홀 오브 페임은 40여 년간 대중의 인기를 얻어온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된 팝업 스페이스로 시대를 아우르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슈퍼스타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리고, 방문객들이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문화적 융합과 진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의 경험적인 구성과 디자인적인 구성이 적절히 조합되었으며, 6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에는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역사와 뮤지션들의 음악과 공연,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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