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컬럼비아가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의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백팩 컬렉션에는 알찬 수납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부터 직장인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가방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홀스 파크 25’은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제품이다. 컬럼비아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이 담긴 액티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비로 인한 습기 및 얼룩으로부터 가방을 보호해주는 레인 커버를 내장하고 있으며, 도난방지 기능이 있는 지퍼고리를 탑재해 여행용으로 제격. 선명한 진파랑색의 ‘카본’ 컬러와 차분한 베이지 색인 ‘브리티시 탠’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23,000원.

▲ 컬럼비아가 새 학기를 맞아 다양한 사이즈의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타워 하이크 30’은 세련된 컬러와 도시적인 디자인이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어울리는 멀티 백팩이다. 별도의 레인 커버를 내장하고 있어 어디서나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컬럼비아 로고가 새겨진 등판이 포인트. 30리터 용량에 노트북 수납도 가능하며, 전면의 사선 개방 지퍼 포켓과 양쪽의 입체 포켓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지적인 느낌의 짙은 회색인 ‘그래블’,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의 연청색 ‘마운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38,000원.

중간 사이즈의 숄더백 ‘와이즈 피크’도 함께 출시됐다.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가방 전면과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오거나이저가 내장돼 작은 소지품들도 손쉽게 수납이 가능하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그래블, 마운틴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75,000원이다.

‘퀸 비치 30’은 숄더백으로도 사용 가능한 투웨이 백팩으로, 반듯한 사각형의 바디와 전면의 여유 있는 투 포켓은 노트북 악세서리 등 많은 짐을 수납해도 가방의 형태를 매끈하게 잡아주어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 그래블, 마운틴 두 컬러로, 가격은 148,0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컬럼비아의 백팩 컬렉션에는 모두 컬럼비아의 자체 소재기술인 ‘옴니 쉴드’가 적용돼 발수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외부 오염에 강한 점이 특징이다. 실용성과 멋을 고루 갖춘 컬럼비아의 백팩은 어떤 용도, 어떤 스타일에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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