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서 걷기, 산행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가장 중요한 신발을 선택해야 하는데, 다양한 디능과 디자인, 특징 때문에 고르기가 만만치 않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 중에 노스페이스가 워킹과 러닝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출시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외부의 충격과 오염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내부의 습기와 열기는 탁월하게 배출하는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2년 초경량 등산화 시대를 연 ‘다이나믹 하이킹’은 이번 시즌 워킹화, 러닝화 등 더욱 다양한 디자인에 다이나믹 실 소재,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파워 스트랩 기술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더해 완전체로 거듭났다.
다이나믹 하이킹의 대표제품인 ‘워킹 1H 보아(WLK 1H BOA)’는 근교 워킹부터 중거리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방수와 오염물질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춘 ‘다이나믹실’ 소재를 적용해 일반 메시 소재 대비 4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충격에도 강하다. 또한 360도 전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으로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탁월하게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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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노스페이스)다이나믹 하이킹 ‘워킹 1H 보아’_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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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이얼로 와이어로 끈을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고, 발바닥 및 발꿈치 부분에 ‘파워 스트랩’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접지력과 쿠셔닝, 안정성을 높였다. 다이나믹 하이킹 ‘워킹 1H 보아(WLK 1H BOA)’는 블랙, 블루, 실버, 핑크 및 화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2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