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디다스)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봄철을 맞이하여 야외 나들이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러닝화와 워킹화가 출시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봄에는 아무래도 신기에 편안하고 가벼운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는다.  

아디다스 아웃도어가 본격적인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했다.

▲ (사진제공:아디다스)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이번 제품은 속도감있는 산행을 위해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했고, 아디다스 러닝화의 중창 소재인 ‘부스트’ 기술력은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이루어져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하여 일반 평지에서뿐 아니라 암반 지형에서도 편안한 산행을 도와준다.

밑창에는 약 14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의 합성 고무와 ‘L’자 형태 스터드를 적용하여 접지력이 뛰어나다. 또한 신발 앞 부분을 웰딩 처리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격렬한 움직임에도 끈이 쉽게 풀리지 않는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 (사진제공:아디다스)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아디다스 아웃도어의 ‘테렉스 아그라빅 부스트’ 트레일 러닝화는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 (NC백화점 : 강서점, 송파점, 안산고잔점, 해운대점, 엑스코점, 광주역점 / 뉴코아아울렛 : 인천점, 평촌점 / 동아백화점 쇼핑점 / W몰)과  전국 아디다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모바일 스토어(m.adidas.co.kr)에서 판매되며, 예상 소비자 가격은 18만 9천원, 고어텍스 제품은 22만 9천원.

한편,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이란 산길, 오솔길 등의 트레일을 마라톤처럼 달리는 운동으로 포장되지 않은 수려한 산길과 탁트인 공간인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아웃도어 스포츠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이미 10년전 부터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최근 아시아 지역까지 확산 되어 전세계적인 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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