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마을 트레킹 낙조대(사진제공: 힐리언스)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이 3월 봄을 맞아 봄 트레킹과 재방문 고객들에 한해 프로그램과 스테이 패키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천군 종자산 250미터 고지의 화전민터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은 산림청에서 민영 1호 최초로 치유의 숲으로 선정된 곳으로, 사계절 내내 10개의 트레킹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손수 손으로 다듬은 10개의 트레킹코스가 있다.

▲ 선마을 트레킹로(사진제공: 힐리언스)

가장 높은 소원길은 500년 된 나무, 옛집터, 기원, 소월돌탑, 버섯 서식지, 명상터가 있으며, 소나무, 엄나무, 벗나무, 잣나무, 매화발발도리, 윤판나물, 영초, 봄구슬붕이, 참개별꽃 등이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잣나무길은 세족터, 다람쥐 고향, 연리지가 있어 산책 코스로 가장 인기가 좋고, 소나무, 잣나무가 많아 동물들을 볼 수 있다.

▲ 선마을 트레킹로(사진제공: 힐리언스)

이밖에도 노을길은 굴참나무, 진달래, 철쭉, 봄구슬붕이, 미스라지, 박새, 노린재나무, 개꽃나무가, 단풍나무길은 품격동산과 천남성 ,남산제비꽃, 각시붓꽃, 원추리, 태사초가 서식하고 있으며, 식사 후 가벼운 소화를 돕는 코스인 세로토닌 오솔길도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트레킹 수업을 매일 운영하여 바른 자세로 걷는 법과 스트레칭 수업을 병행하는 등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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