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산속 트레킹,,, '2016 서울명산트레킹' 출발!
2016-04-28 김일환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서울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서울 명산트레킹’ 프로그램을 오는 4.30(토)부터 11월까지 4회에 거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명산트레킹’은 작년 총 4회를 개최하여 시민 4,200여명이 참가하였다.
2016 서울명산트레킹 코스는 남산(4.30), 월드컵공원길(6.26), 서대문안산(9.3), 북한산둘레길(11.6)로 시민들의 선호가 높고, 걷는 환경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좋은 장소로 선정하였다.
서울명산트레킹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 1,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권도시범단 공연, 레크레이션 등의 이벤틍와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인 가수 슈, (전)농구선수 임효성 부부와 유, 라희, 라율 삼남매가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6 서울명산트레킹에서는 트레킹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후기를 공모하고, 매회 우수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