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도심형 트레킹화 ‘체로키’ 선보여

2018-04-19     김일환 기자

최근 워라밸, 애슬레저 트렌드로 출퇴근 전후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간의 굽 낮은 기능성 운동화의 경쟁이 치열하다.

▲ (자료출처:아이더) 체로키 트레킹화_ 박보검

아이더가 고기능성 도심형 ‘체로키’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정적이며 충격흡수력이 뛰어나 발 피로도를 덜어주는 기능성 운동화이다. 가벼운 산행이나 둘레길,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 (자료출처:아이더) 체로키 트레킹화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 부틸 고무 소재 밑창을 사용해 지형 마찰력 및 안정감이 우수하다. 탄성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소재의 중창을 더해 충격흡수력이 우수하고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솔 오프닝 기술을 더해 더욱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방수 및 투습성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착탈화가 용이하며 사계절 내내 트레킹이나 당일 산행에 적합하다. 남녀 공용 색상은 다크 그레이, 레드 2가지며 남성용은 네이비 1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