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품격있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월 15일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일 오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선물’이라는 제목 속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배경에 블랙 톤의 깃털 달린 페도라를 눌러쓰고, 품격 있는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자료출처: 레인컴퍼니

매 활동마다 화려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비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최고의 선물` 재킷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예고 전에 돌입했다.

비에게도, 팬들에게도 이번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3년 만의 신곡 발표이자, 소속사 레인컴퍼니로 독립 후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기 때문이다.

과연 어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이번 컴백무대를 선보일지 국내, 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8일과 15일 오후 4시 50분 SBS ‘꽃놀이 패’에 출연, 오랜만에 예능 활약상을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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