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올 시즌 강력한 축구화인 ‘에보파워 비고르1’ 을 출시했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극찬한 ‘에보파워 비고르1’은 푸마 고유의 각종 첨단 기술이 더해져, 선수들에게 슈팅 시 최고의 파워를 제공하는 축구화이며, 정밀도가 좋아 선수들이 의도한 대로 정확한 슈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시즌 내내 올리비에 지루, 마리오 발로텔리, 페트르 체흐, 마르크 바르트라 등 축구 스타들이 착용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 (자료출처:푸마) 강력한 축구화 ‘에보파워 비고르1’ 출시

‘에보파워 비고르1’은 기존 푸마 ‘에보파워’ 시리즈의 방점을 찍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디자인면에서 가장 진화됐다. 맨발과 같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선수들에게 보다 강력한 힘과 향상된 슈팅 정밀도를 제공한다. ‘에보파워’ 시리즈 중 처음으로 삭 라이너에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 슬립온 형태의 디자인으로 양말처럼 신고 벗기 편하다.

갑피는 신축성 있는 초극세사로 만든 ‘어댑-라이트’ 소재를 사용, 맨발로 킥을 하는 듯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갑피 안쪽엔 푸마의 차세대 기술인 ‘아큐폼3D’ 기술을 적용했으며, 삭라이너와 연결된 표면엔 마름모꼴로 생긴 볼록한 ‘PU 폼 도트’를 탑재해 발과 공이 닿는 면을 고르게 조절하여 공을 강력하게 찰 때의 정밀도를 높였다.

▲ (자료출처:푸마) 강력한 축구화 ‘에보파워 비고르1’ 출시

밑창에는 슈팅의 안정성 및 그라운드에서의 기동성을 감안하여 날이 있는 모양과 원추형 모양의 각기 다른 스터드를 조합해, 안정적인 디딤과 정교한 킥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강렬한 그린 컬러에 옐로우, 블랙 컬러를 가미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폼스트라이프와 설포의 ‘에보파워’ 로고로 푸마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아스널의 스타 공격수이자 푸마 ‘에보파워’ 시리즈를 애용하는 올리비에 지루는 “꽤 오랫동안 ‘에보파워’ 시리즈를 신었지만, 이번 제품은 차원이 다르다”며 “특히 삭라이너의 ‘PU 폼도트’ 덕분에 ‘에보파워 비고르1’을 신고 슈팅하는 것이 즐겁다. 올 시즌이 기대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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