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스타 지헤라가  브라운관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로 광고계도 접수했다.

지헤라는 최근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대세 반열에 올랐다.

소속사 아티산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헤라가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헤라는 프로다운 연기와 포즈를 보여주며 배우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 자료출처: 어바웃미

공개된 사진 속 지헤라는 네츄럴한 긴머리를 이용해 그녀의 특유의 매력으로 발산하여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헤라는 건강한 무결점 꿀피부로 촬영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헤라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제품과 콘셉트를 모두 소화시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을 이어나갔으며 촬영 틈틈히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어바웃미는 가수 정용화를 남성 모델로 발탁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지헤라가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어바웃미의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가진 지헤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어바웃미 모델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끝낸 지헤라는 "첫 광고 촬영장에서 훌륭한 선배님과 좋은 스탭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다양한 지헤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이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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