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운동도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날 야외에서 자전거 주행을 할 경우 그렇지 않을날 보다 미세먼지 흡입량이 최대 9배까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실내용 자전거 운동기구 '엑스바이크'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커지고 있는데,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는 엑스바이크 론칭 10주년을 맞아 스타 트레이터 '숀리'와 공동 기획 제작한 '엑스바이크 엑스텐(X10)'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엑스바이크 엑스텐은 하체 자전거 운동과 함께 전신운동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숀리는 방송을 통해 실내 자전거 운동기구에 대한 효율적인 운동팁을 공개했다.

▲ (자료출처:이화에스엠피) 숀리

엑스텐(X10)은 국민 바이크로 통하는 엑스바이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역대 최고 사양의 휠을 탑재해 힘의 전달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페달링이 특징이다. 또한 곡선형 크랭크를 사용하여 페달링시 발목과 복숭아뼈의 충돌을 방지하며 스마트 계기판으로 운동시간과 거리, 속도 및 예상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출처:이화에스엠피) 엑스바이크 엑스텐

엑스바이크 엑스텐(X10)의 기획에 참여한 숀리는 방송을 통해 실내 바이크 운동시 효율적인 운동팁을 공개했는데 “실내 바이크 운동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신체에 맞는 안장 높이와 페달의 버클 사이즈를 조절하고 앉았을 때 등받이에 허리를 완전히 붙여 운동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감 주는 것이 중요하다.

페달링을 시작하면 1-4단계의 낮은 강도로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해 적응이 되면 5-8단계 무산소 운동강도로 단계를 올려 10분씩 병행해 운동을 효율적으로 한다.” 고 전하며 “짧은 시간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하체의 페달링 동작과 함께 더블 코어밴드를 양손에 쥐고 함께 운동하면 하체 운동뿐 아니라 상체까지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 운동기구는 입식과 좌식 운동이 동시에 가능해 운동전 편안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운동시 오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며 운동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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