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생태탐방원이 지난 16일 사회적 약자의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여 기회 확대를 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BK기업은행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군 관내 미래세대 80명을 대상으로 가야산생태탐방원(경북 성주)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하루를 보내며 ‘자연관찰로 탐험 프로그램’, ‘생태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추억을 남겼다.

가야산생태탐방원은 향후에도, 고도 500m의 맑고 깨끗한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활용하여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