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5월 21일(화) 경주시민과 대학생들이 국립공원 내 문화재를 보살피는 “2019년 경주국립공원 문화재관리단” 발대식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 (자료출처: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재 관리단 활동

“경주국립공원 문화재관리단”은 국립공원에 산재된 문화재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경주시민과 대학생 45명이 15개조로 구성되며, 비지정문화재 45건을 상시 점검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 (자료출처: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재 관리단 발대식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매월 1회 이상 조별로 분담한 문화재를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전문적인 문화재 보호활동을 위해 문화재 강의와 현장 모니터링 실습 등 사전 교육과 선진지 견학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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