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아웃도어로! 아웃도어 스니커즈가 온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모던한 감성의 아웃도어 스니커즈 ‘시프트(SH/FT)TM 브리즈 미드’를 출시했다. 일상은 물론 하이킹, 러닝, 산행,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구분 없이 즐기는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활용도를 높였다.

▲ 자료출처: 컬럼비아, 브리즈 미드

일체형의 통기성 좋은 부드러운 니트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쿠셔닝과 반발력을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이 적다. 여기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돼 커플 슈즈로도 적합하다.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신발 ‘클래식 울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생분해되는 천연 울 소재로 통기성과 향균성을 높이고, 쿠셔닝의 경량 밑창(아웃솔)을 적용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더는 어글리 스니커즈인 ‘에센셜’을 출시했다. 저비중 러버 아웃솔과 우수한 쿠션감의 파일론 미드솔이 적용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키높이 기능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빈폴스포츠는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 2.0’을 선보였다.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벤틸레이션 디자인에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을 더했고, 3중 쿠셔닝을 통해 우수한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사라지고,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이 더해진 아웃도어 슈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회사, 학교 등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스니커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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