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한자리수로 떨어지자 그동안 방안에서 움츠려 지냈던 시민들이 가슴을 활짝펴고 산으로 들로 야외로 나들이 하기에 바빴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는 넘치는 자동차로 정체를 빚었고 그동안 한산했던 국내선 비행기표와 KTX 좌석도 매진되었다.
시민들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경계하며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차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사진: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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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들도 막바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고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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