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가 여름철을 맞이해서 시원한 여름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케이스위스(K·SWISS)가 초여름에 적합한 쿨링 저지 세트를 출시한다. 간절기에 입을 수 있도록 시원함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여름 컬러와 스트릿 무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쿨링감이 느껴지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했다. 해당 소재는 터치감이 부드러워 살갗에 옷이 닿아도 쾌적함을 제공해 불쾌지수가 증가하는 초여름 야외 트레이닝복으로 제격이다. 또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스판 소재를 사용해 간단한 홈트레이닝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운동도 가능하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홈트뿐 아니라 야외 운동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착용감이 부드럽고 쾌적한 트레이닝복을 찾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저지세트는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제작해 스트릿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나우의 테르 폴로 티셔츠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오가닉 코튼’ 소재와 옷을 봉제한 후 염색하는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제작되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함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베이직하면서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테르 폴로 티셔츠는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T.P.O에 맞춰 웨어러블한 소화가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했다. ‘가먼트 다잉’ 기법을 사용하여 옷감의 손상을 줄이고,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여기에 100 퍼센트 오가닉 코튼의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5가지 컬러로 구성된 나우의 테르 폴로 티셔츠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나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