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엄태웅이 함께 한 올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엄태웅은 알프스 몽블랑 에퀴디미디 봉우리에서 10시간에 걸쳐 트레킹과 암벽타기를 소화했다.

밀레는 이번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정통 알피니즘 정신을 구현한 ‘마운티니어링라인’ 및 트래킹과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엠트레일라인’, 전문 클라이밍 ‘락세션라인’은 물론 젊은 아웃도어 족을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풍 ‘엠리미티드라인’까지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풍기는 엄태웅이 이번 화보를 통해 밀레의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특히 이번 화보는 밀레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의 정통성이 서려 있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엄태웅의 샤모니 트래킹이 담긴 TV CF 영상은 9월 초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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