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을 기반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제도를 운영하는 창의적 근무환경을 찾고 있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직장인이 살고 싶은 꿈의 도시 1위, 주민 만족도 전국 2위에 달해 워라밸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망의 지역이기도 하다.

제주는 흔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휴양을 위한 최고의 지역이라 생각하지만, 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육지에서의 지친 삶이 아닌 바다와 자연의 여유를 누리며 일까지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로 기업을 이전하면 임대료 및 직원 교육훈련비 등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고, 법인세 및 소득세를 면제하거나 감면해 주기도 한다. 또한 기업 이전 및 신•증설 투자기업에 대해 장기 저리 대출지원을 하는 등 자금 지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젊은 감각과 크리에이티브를 요하는 성격의 기업이라면 제주의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 볼만 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주택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현행 제도상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벤처, 연구소 등 기업 형태에 따라서도 혜택 폭이 커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테트라필드 제주’ 조감도
’테트라필드 제주’ 조감도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고려한다면, 오는 11월 분양을 시작하는 제주의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테트라필드 제주’를 고려해볼 만하다.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 능률을 올림과 동시에 휴가의 여유로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로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테트라필드 제주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약 7만 7075㎡ 규모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62호실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모듈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1인 프리랜서, 스타트업, 중대형 기업까지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규모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고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운용회사가 건물을 관리함으로써 모든 입주사가 365일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호텔 수준의 라운지와 최첨단 오피스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출 계획이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일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를 추구하며 신개념 복합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서귀포시 최초로 CGV 멀티플렉스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북카페, 프리미엄 쇼핑 스트리트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테트라필드 제주는 서귀포 앞바다를 전경으로 하는 업무•문화복합단지로 새로운 서귀포의 업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

한편, ‘테트라필드 제주’의 분양 홍보관은 연내 서울 마곡에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은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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