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지난 3월 4일부터 발생한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지역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31만원을 기부했다.

국립항공박물관 임직원 성금 기부
국립항공박물관 임직원 성금 기부

이번 기부행사는 국립항공박물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태현 관장은 ”이번 산불로 경북·강원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 이진형 팀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기부에 적극 참여했다”며 “임직원들의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민과 소통 및 공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산불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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