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는 다가오는 10월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콘셉트의 프라이빗 파티부터 호캉스에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플레지르32 핼러윈 파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플레지르32 핼러윈 파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핼러윈 플레지르32 파티’를 오는 10월 31일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라티튜드32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 뱀파이어가 사는 19세기로 착륙한 시간 여행이 콘셉트다. 본 파티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Jack Daniel’s)’와 콜라보로 위스키의 묵직함을 담은 칵테일을 마시며 신나는 분위기의 힙한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셀프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럭키 드로우 등의 혜택으로 핼러윈 열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0월 31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으로 웰컴 칵테일 한 잔이 포함돼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핼로윈 시즌을 맞아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간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꾸며진 로비 곳곳에서 SNS 인증샷을 위한 포토월을 마련한다.

또한 10월 18일부터 선보이는 ‘할로와인 패키지(HalloWine PKG)’는 체크인 시 특별 제작된 핼러윈 디자인의 키 홀더를 제공하며 와인 1병이 포함된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된 주니어 스위트 쿼드룸 객실에서 프라이빗 한 핼러윈 파티가 가능하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매년 이색적인 핼러윈 장식과 핼러윈 코스튬을 입은 직원들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핼러윈 인 롤링(Halloween inroll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채로운 핼러윈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10월 28일과 29일에 체크인하는 자녀 동반 고객에게는 호박 사탕 바구니를 제공하며, 양일간 다채로운 핼러윈 코스튬을 한 직원들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핼러윈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  호텔 - 다양한 크기의 ‘잭오랜턴’으로 핼러윈 분위기를 살린 포레스트 파크
워커힐  호텔 - 다양한 크기의 ‘잭오랜턴’으로 핼러윈 분위기를 살린 포레스트 파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핼러윈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 ‘핼러윈 패키지’를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워커힐의 핼러윈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 1박을 기본으로 한 ‘핼러윈 파크(HALLOWEEN PARK)’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되는 ‘핼러윈 나이트 아웃(HALLOWEEN NIGHTOUT)’ 2종으로 마련된다. 두 패키지 모두 이용 고객에게 △포레스트 파크 내 핼러윈 이벤트 참가 △전동 카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당 패키지에는 △‘더뷔페’ 조식과 △퍼블릭 캡슐 워터보틀 1개가 포함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핼러윈의 오싹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홈메이드 디저트 아이템들을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델리’는 핼러윈을 대표하는 빨강, 주황, 검정 컬러를 활용해 몬스터, 악마, 거미줄 등을 귀엽게 형상화한 디저트를 준비해 MZ세대뿐만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헤이즐넛 스펀지 위로 프랄린, 망고 크림, 살구 젤리와 헤이즐넛 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한 달콤함 속 상큼함이 숨어있는 살구 오팔리스 케이크는 한껏 솟은 뿔과 꼬리가 포인트인 붉은 악마와 사랑스러워 보이지만 어딘가 짓궂을 것 같은 하트 모양의 악마, 총 2가지 크기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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