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위스키 세트 메뉴를 세 가지 셀렉션으로 선보인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위스키 세트 메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위스키 세트 메뉴

본 세트에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위스키 한 병과 셰프가 직접 준비한 네 가지 페어링 푸드가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들려주는 각기 다른 위스키 특유의 스토리텔링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위스키 셀렉션’은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트(The Macallan 12 Year Old Double Cask)와 더 글렌리벳 12년(The Glenlivet 12 Year Old)를 비롯한 9가지 위스키 리스트로 금액은 50만원이다.

‘스페셜 위스키 셀렉션’은 발렌타인 17년(Ballantine's 17 Years Old)과 조니워커 18년(Johnnie Walker 18 Years Old)을 포함한 8가지 위스키 리스트로 금액은 70만원이다.

‘프리미엄 위스키 셀렉션’은 로얄 살루트 21년(Royal Salute 21 Years Old)과 조니 워커 블루(Johnnie Walker Blue)를 포함한 6가지 위스키 리스트로 금액은 99만원이다.

공통 페어링 푸드로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 오세트라 캐비어, 비프 타르타르와 시트러스 볼이 타파스가 함께 제공되어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위스키 이용 고객은 아름다운 잠실의 야경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창가석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최고의 스카이라인 뷰를 자랑하는 라티튜드32는 비어 바・뮤직 라운지・롱 바・테라스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위스키, 칵테일, 와인 및 칵테일 등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500여 종의 와인 리스트를 갖춰 국내 호텔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보유한 곳 중 하나다. 더불어 분위기를 고조시킬 라이브 디제잉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 및 문의는 라티튜드32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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