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 가 혁신적인 쿠셔닝으로 발걸음이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는 K2의 대표 하이킹화인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2023년 신제품으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3M 재귀반사 웨빙 테이프를 적용해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보행 시 최적의 쿠션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또한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쿠셔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미드솔에는 보행 시 밀어내는 힘, 지지하는 힘등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이 작용하는 이중 물성을 적용해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구현했다.
한국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에 알맞게 개발된 X-GRIP에 기존 대비 접지 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로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오프화이트, 화이트, 크림, 블루, 그레이,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는 뛰어난 쿠셔닝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하이킹화”라며, “본격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한 가운데 도심 워킹부터 하이킹까지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고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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