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차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 ㈜뎀셀브즈가 페리테일 작가의 따스한 일러스트 감성을 담아 봄 시즌 리미티드 블렌드 원두 ‘기억나는 봄’을 출시한다.

 

출처: 뎀셀브즈, 망원동 기억나는 봄 디저트 페어링 세트
출처: 뎀셀브즈, 망원동 기억나는 봄 디저트 페어링 세트

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기억나는 봄’의 원두는 봄의 향과 맛을 모티브로 한 따뜻한 봄꽃향기와 잘 익은 포도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밸런스의 커피이며, 엘더 플라워와 적포도, 메이플 시럽의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가 특징이다.

콜라보레이션에 함께한 작가 페리테일은 ‘반려묘 오랑이를 만나게 된 봄과 같이 반짝이는 추억들이 떠오르는 따스한 봄과 같은 커피이다. 그 따뜻했던 봄날의 기억을 그려 기억나는 봄 패키지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뎀셀브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기억나는 봄은 본래 원두가 가진 개성과 잠재력에 뎀셀브즈의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커피의 풍미를 극대화한 가향(加香) 커피로 입안에서 피어나는 꽃향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봄의 향긋함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뎀셀브즈는 한결같은 커피 한 잔을 위해 21년 동안 달려왔으며, 뎀셀브즈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더 다양한 커피 문화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을 밝히며, “뎀셀브즈는 앞으로 Fine Flavoured, Gourmet Coffee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커피 문화에 앞장선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억나는 봄은 4월 30일까지 뎀셀브즈 청담점과 망원동 소아과점에서 음료 및 원두 팩(pack)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뎀셀브즈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뎀셀브즈 망원동 소아과점에서는 기억나는 봄 드립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 ‘기억나는 봄 디저트 페어링 세트’가 한정 판매되며, 2층 갤러리 룸에서는 페리테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올봄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