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 . 1
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 . 1

건설회관 내 자리하고 있는 VISTA HALL이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빌드 클래식' 시리즈로 클래식 공연에 첫발을 내딛는다. 

마스트미디어는 5월 24일  건설회관 VISTA HALL에서 '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 . 1'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공연을 통해 건설회관 VISTA HALL이 클래식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강혜정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유연하고 탄탄한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피아노 연주자로서의 실력 뿐 아니라 음악감독 및 기획자, 진행자, 클래식 해설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본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한국에서 최초로 클래식 색소폰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낸 인물로서 EBS 스페이스 공감, SBS 뉴스룸, KBS Classic FM, TBS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구성으로 히사이시조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몰리넬리의 <탱고 클럽>, 케니지의 <러빙 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와 오페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1 "The Beginning"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 건설회관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전시회 및 컨퍼런스와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