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컨설팅그룹(대표 정철)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윙 모델 윤석민 전 기아타이거즈 투수. 출처:아마존컨설팅그룹
아이스윙 모델 윤석민 전 기아타이거즈 투수. 출처:아마존컨설팅그룹

이번 계약을 통해 아마존컨설팅그룹은 기아 타이거즈 아이스윙 넥쿨러를 단독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및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내에 있는 팀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아이스윙 넥쿨러는 온열질환 환자 및 여름철 일반인들의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유지시켜주는 상품으로 18도 이하 온도에서 빠르게 냉각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물이 어는 0도가 아닌 18도 이하 온도에서 쉽게 냉각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기아 타이거즈 아이스윙 넥쿨러는 팀스토어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싸인볼을 지급한다. 

아마존컨설팅그룹은 지난 5월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강야구 아이스윙 넥쿨러를 출시하는등 스포츠 단체 및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해외 유명 스포츠팀들과도 사업 진행을  계획 하고있다.  

아마존컨설팅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아타이거즈와 상품화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팀들과 관련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그 시작점에서 유서 깊은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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