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여름 날씨를 겨냥해 시원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23 S/S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의 소재와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만큼,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재와 디자인 면에서 더욱 가볍고 쿨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반응이 좋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흡습속건 기능과 함께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쿨링 소재의 상하의 제품군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하이퍼 쿨 조거 팬츠에 카고 디자인을 더한 ‘하이퍼 쿨 카고 조거 팬츠’는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6월 기준 하이퍼 쿨 조거 팬츠보다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 또한 세미 루즈핏의 ‘쿨링 업 와이드 팬츠’ 역시 더운 여름 날씨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셋업으로 입기 좋은 ‘쿨링 업 신치 숏 슬리브’와 ‘쿨링 업 쇼츠’는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고, UV 차단 기능으로 외부 활동 시에도 피부를 보호해줘 출시 이후 7주 만에 판매율이 5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 러닝 시 착용하기에 적합한 제품들도 인기다. 가벼운 경량 원단과 생활 방수 기능, 짧은 기장감 등으로 레깅스와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입기 좋은 ‘베이직 레이어드 쇼츠 2.0’와 무봉제 심리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컴피 심리스 숏 브라탑’, 우수한 신축성과 항균 방취 기능의 ‘컴피 업 숏 브라탑 2.0’ 등이 지난 6월 판매 마감 기준 판매율 70%를 달성했다.

지난 6월 초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홀리데이 인 더 워터 컬렉션’ 등 바캉스 시즌 아이템 역시 호조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뮬라웨어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스윔웨어부터 휴양지나 액티브한 물놀이에도 입기 좋은 상하의 커버업 등 아이템들로 구성되며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윔웨어 제품의 경우, 6월 출시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기도 했다. 또한 함께 출시된 ‘MLWR 홀리데이 가디건’은 시스루 소재와 리본 끈 디테일 등으로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올랐다. 그밖에도 ‘웨이브 스모킹 탱크’, ‘트렌디 메쉬 숏 슬리브’와 같은 크롭티, 브라탑 등 상의 제품도 바캉스룩이나 여름 페스티벌룩으로 입기 좋아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뮬라웨어 브랜드마케팅팀 박주은 팀장은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소재와 편안한 핏의 애슬레저룩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우수한 뮬라웨어의 여름 제품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며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뮬라웨어만의 애슬레저웨어로 올여름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