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장마 시즌은 물론 여름철 하이킹, 바캉스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성용 여름 아웃도어 샌들 ‘베일리 우먼 샌들’과 ‘메이 우먼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울 수 있는 물속이나 장마철 젖은 바위 등 다양한 지표면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여기에 신발 앞부분의 토캡으로 하이킹, 우중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해 준다.

 

위에서부터 레드페이스 베일리 우먼 샌들(핑크•브라운), 메이 우먼 샌들(버건디)
위에서부터 레드페이스 베일리 우먼 샌들(핑크•브라운), 메이 우먼 샌들(버건디)

‘베일리 우먼 샌들’은 벨크로 타입의 스트랩과 조임 끈으로 미세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 발에 꼭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발등까지 편안하게 잡아주어 계곡 트레킹부터 캠핑,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브라운과 핑크가 있다.

‘메이 우먼 샌들’은 발등이 오픈된 디자인으로 통기성을 높여 더위와 습기가 차기 쉬운 여름 장마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스러운 라인의 스트랩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여름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버건디와 네이비가 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이번 여성용 여름 아웃도어 샌들 2종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7월 9일(일)까지 모집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및 제공 상품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산과 계곡, 바다로 놀러 가는 바캉스 시즌에는 젖은 지면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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