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장마철 아웃도어 활동에 휴대하기 좋은 패커블 아이템 ‘타이푼 레인코트’를 선보였다.

 

블랙야크 ‘타이푼 레인코트’ 이미지
블랙야크 ‘타이푼 레인코트’ 이미지

‘타이푼 레인코트’는 투습과 방수, 발수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 경량 나일론 소재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비바람을 대비하는 우수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세트로 구성된 패커블 주머니는 제품을 작은 사이즈로 접어 보관하기에 용이하며 날씨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 산행 시 장비처럼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기장에 등 쪽에는 맞주름 형태의 자바라 패턴을 넣어 여유분을 더하며 배낭을 메고도 입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아보카도 2가지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거센 비바람과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장마에는 패커블 기능으로 휴대성이 높은 레인코트가 답이 될 것”이라며, “타이푼 레인코트는 방수 기능과 휴대성은 물론 입체적 패턴으로 산행뿐만 아니라 캠핑, 트레킹, 여행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오는 16일까지 냉감 아이스 레이어 시리즈, 샌들, 배낭 등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활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을 제안하는 ‘썸머 베케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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