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박성호위원과 원자력부품품질평가관리연구소(이하 NEMF) 최재원대표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예방했다고 오늘 28일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최재원 NEMF 대표, 간디 주한 인니대사, 박성호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사진: 좌측부터 최재원 NEMF 대표, 간디 주한 인니대사, 박성호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수교 50주년 기념 방문에는 간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박성호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 최재원 NEMF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8명이 참석해 글로벌 탄소중립과 에너지산업에 대한 아젠다를 공유하고 K-pop 문화 교류를 통해 우호국가를 넘어 형제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차세대 청년 리더들간의  소통이 이어졌다.   

방문이후  예방단은 양국간의 발전을 위해 외교부 홍보대사인 배우 최시원과 함께 28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여 보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주요 인물들과 청년리더들을 만나 의견을 교류한뒤  4곳의 도시를 거쳐 귀국한다. 

간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저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 드린다"며 "나 역시 26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차세대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아간다면 양국간의 미래가 밝을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박성호원은 "현장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들과 깊이있는 연대와 소통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재원 NEMF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40세 이하 인구가 절반이 넘는 젊고 역동적인 나라인 만큼 양국 차세대 리더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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