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멀리 떠날 수 없어 가까운 휴가지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시원한 호텔에서 야외 수영장과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여진 파라솔과 남산의 녹음이 둘러싸여 마치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를 떠올리게 하는 야외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물놀이와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버베나 겟어웨이’를 소개한다.

올여름에는 커플, 가족, 비즈니스 고객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패키지와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커플 고객은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치어스 투 서머>와 결혼을 앞두고 아직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호텔 전문 플라워팀과 베이커리 셰프가 준비한 꽃과 케이크가 취향에 맞게 꾸며지는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를 주목하자.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고객은 <마이 리틀 저니 위드 페파 피그>로 10만 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이 주어져 신나는 물놀이 후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뷔페 또는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선보이는 322소월로 미식 골목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 라운지와 영화관이 무료 개방되며 ‘리틀 파티시에 컵케이크 클래스’가 투숙객과 회원 한정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행복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고, 어른들은 잠시나마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본 룸만을 예약한 고객도 야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가 이용 가능하여 상큼한 버베나 향기 가득한 야외 수영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버베나 아이스크림까지, 해외에 가지 않아도 낭만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