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VOD 단독 공개 기념으로 K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황금 군번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가 지니 TV 오리지널  VOD 단독 공개 기념으로 K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황금 군번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KT가 지니 TV 오리지널  VOD 단독 공개 기념으로 K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황금 군번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전국 KT 대리점, 대형마트, 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된 ‘신병 2’ 홍보물 (포스터, POP, 건빵, 디지털 영상 등)에 있는 QR코드로 응모한 사람 중 2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10돈 ‘황금 군번줄’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고 발표는 10월 13일에 본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안내를 할 것이다. KT 매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객 선착순 6만명에게 건빵도 배포한다. (매장별 재고 수량 상이, 소진 시 조기 종료)

신병2는 ENA 채널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VOD는 유료방송 및 OTT 업계 중 지니 TV에서만 단독으로 서비스되며, 전 고객 대상 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에 그 주 저녁에 방송되는 월화 2회차 방영분이 무료로 선공개된다. 또한 지니 TV  ‘프라임 슈퍼팩’(월 11,000원) 가입자는 본방 3일전 선 공개 돼 신병2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프라임 슈퍼팩은 10만여편의 예능, 드라마, 영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지니 TV 대표 VOD월정액 상품이다.

KT가 제작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인 ‘신병’은 지난해 20대부터 40대 남성들 사이에 ‘레전드 군텐츠’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신병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드라마로 제작된 신병은 역대 KT가 제작한 오리지널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화제성 2위를 기록했으며, 작년 지니 TV 콘텐츠 중 최다 이용 트래픽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병2’는 지난 8월 28일 ENA 채널에서 첫 방송했다. 첫 방 시청률은 올해 방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중 최고의 첫 방 시청률인 2.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앞에 화생방 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부임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특히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생활관을 벗어난 에피소드들이 다채롭게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즌2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신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그간 KT가 제작한 오리지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병2’ 지니 TV 단독 공개를 기념하여 KT 매장 방문 만해도 누구나 이색적인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 국민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니 TV 오리지널 제작에 힘쓰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편익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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