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가을을 맞이하여 신메뉴로 ‘모듬 크리스피 새우’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의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 사진제공=데일리비어
생활맥주의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 사진제공=데일리비어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이다. 로컬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된 50여 가지 수제맥주와,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다양한 안주로 탄탄한 소비자층을 보유했다.

14일에 출시되는 생활맥주의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는 크리스피한 식감이 특징인 통새우와 새우 머리 튀김 그리고 웨지감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모듬 크리스피 새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새우와 새우 머리 튀김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고소한 새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려 한입거리 간단한 안주로 제격이다. 여기에 양파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크리미한 양파 드레싱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와 페어링이 좋은 생활맥주의 수제맥주는 ‘서울 생활맥주’이다. 부드러운 카라멜 몰트 아로마가 새우의 진한 감칠맛을 살려주고, 톡 쏘는 탄산이 입안에 남은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요즘 식품 트렌드로 ‘식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수제맥주와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신메뉴인 ‘모듬 크리스피 새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로컬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인 ‘탭 테이크 오버’를 시작했다. 행사는 10월 10일(화)부터 한 달간 생활맥주 공덕역점에서 진행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이벤트는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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