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일 사무총장이(왼쪽 3번째)이 6일 한일 친선 교류프로그램 한국대표단 결단식 후 대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안병일 사무총장이(왼쪽 3번째)이 6일 한일 친선 교류프로그램 한국대표단 결단식 후 대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31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로 구성된 「2024 한·일 친선교류프로그램」 한국대표단(단장 하남칠 중앙커미셔너)을 일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일 친선교류프로그램은 1998년 故김대중 대통령과 일본 오부치 총리가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한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포함된 청소년 초청 교류사업의 하나로 약 20년간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일본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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