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호텔에서 각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코스를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나인스게이트는 에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메인, 디저트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2코스부터 4코스까지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프리픽스 런치를 선보인다. 2코스 가격은 7만원, 3코스는 8만원, 4코스는 9만원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프리픽스 런치 코스와 디저트까지 포함된 구성을 6만 8천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중식을 가볍게 런치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딤섬 메뉴로 구성된 홍콩식 브런치 ‘얌차(飮茶)’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얌차 세트는 런치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1월 22일부터 2월 18일까지 최상 등급의 미국 프라임 소고기를 버번위스키의 향으로 드라이 에이징 해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9만원 대부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런치 2코스를 6만5천원, 런치 3코스를 7만 5천원에 제공한다. 미오에서는 벤토 세트를 85,000원, 런치 코스를 10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는 신선하고 풍성한 안티파스티 뷔페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중 런치 세트 ‘3 코스 런치 딜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월~금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안티파스티 뷔페와 메인 메뉴, 그리고 디저트와 커피/차의 3 코스를 포함해 1인 99,000원(세금 포함)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이루어진 3코스 런치 세트를 5만 8천 원에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간편하고 격식 있게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런치를 진행한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런치 12시부터 2시반까지이며 가격은 4만원부터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런치 및 디너 코스, 브런치 메뉴 등을 선보인다. 런치 3코스는 1인 6만 8천 원, 4코스는 7만 4천 원이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부아쟁은 메뉴를 짧은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코스로 구성하였다.  메인 요리는 3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가격은 1인 77,000원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는 분위기 있는 특별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닉스 시그니처 런치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런치 코스의 가격은 7만 5천원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서울 도심의 세련된 분위기 속 비즈니스 런치에 품격을 더해 줄 스페셜 딤섬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단품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트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 단품 메뉴 가격은 1만 8천원부터 6만원, 6~9코스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8만원부터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비즈니스 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금룡 삼일빌딩점’은 청계코스를 7만 5천원(2인 기준), 삼일코스를 8만5천원(2인 기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