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4년째 후원하는 리디아고 프로의 우승 착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LPGA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에서 리디아고 프로가 합계 14언더파로 우승하여 개인 통산 20승을 이뤄냈다.

지난 2022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파이널 착장도 완판을 일으켰던 적이 있던 리디아고는 이번 우승으로 골프패션 역시 또다시 화자가 되고 있다.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디아고가 착장한 그린컬러 스웨터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해당 스웨터는 방풍 니트로 울, 모헤어가 함유되어 있어 매우 우수한 보온성과 JQD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다. 또 톤톤 컬러의 체크와 지도리 패턴을 언발로 믹스한 스타일로 세련되고 캐주얼한 니트 풀오버 브이넥과 폴로넥 이중색상으로 레이어드된 형태로 체형 보완이 되도록 여유있는 핏감의 기능성 아이템이다.

전국 레노마골프 매장에서는 리디아고의 우승을 기념하기위한 스웨터 특가전이 진행중이다.  

레노마골프 담당자는 “리디아고 프로의 영광스러운 커리어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가 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