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가 조용필 55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를 지난해 12월 예약 판매에 이어 1월 2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용필, Challenge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조용필, Challenge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뮤지크(MUZIK)'는 음악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시즌 콘셉트와 제품명 그리고 디자인까지 다양한 요소에서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조용필, Challenge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조용필, Challenge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특히,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나얼’부터 실크 소닉의 ‘앤더슨 팩(Anderson Paak)’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다.

 

조용필, 유스(YOUTH) 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조용필, 유스(YOUTH) 착용, 사진 출처 : 뮤지크(MUZIK) 

가왕 조용필은 ‘Road to 20 - prelude1’ 발매 및 22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 콘서트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서로 다른 세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이 제품들 모두 뮤지크에서 출시한 ‘조용필 55주년 한정판 제품’이며, 이례적인 협업 행보로 인해 출시 전부터 팬들의 궁금증과 함께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용필 최초의 한정판 선글라스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컬렉션은 조용필의 이니셜 'C.Y.P'와 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디자인(Challenge 도전, Youth 젊음, Passion 열정)으로 각 999장씩 한정 발매하며 5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와 함께 구성품으로 아이웨어 피크 홀더, 리미티드 케이스, LP 모티브 클리너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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